FDA, 약사도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 허용

미국 식품의약국(FDA)이 6일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치료제 ‘팍스로비드’를 처방할 수 있는 자격을 약사로 확대했다. 일간 뉴욕타임스(NYT)는 이날 FDA가 팍스로비드를 처방할 수 있는 의료 전문가에 약사를 추가했다면서 이번 조치로 환자가 이 약을 구하기 더 쉬워질 것이라고 보도했다. 지금까지는 의사와 간호사, 보조의사(PA)만 이 약을 처방할 수 있었다. 이러다 보니 이 약을 구하려면 급하게 처방 자격을 가진 … FDA, 약사도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 허용 계속 읽기